포스코인터, 두산과 손잡고 수소드론용 금속분리판 개발

입력 2021-03-25 17:52   수정 2021-03-26 01:39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두산과 함께 수소드론 경량화에 나선다. 수소전기차 부품에 이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인 포스코SPS를 통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수소드론 연료전지용 초극박 금속분리판 개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금속분리판은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수소와 공기가 직접 만나는 것을 차단하고, 발생한 전자를 집전해 회로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두 회사는 초정밀 부품으로 드론 경량화를 실현,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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